스페인 비발츠

본문내용 2명의 무장강도가 바르셀로나 시내 주변에 위치한 호텔 3곳을 연속으로 털었다고 합니다. 300유로, 1200유로, 300유로로 털어간 금액은 총 1800유로. 경찰이 흔적을 찾고 있긴 하지만 무장강도들은 헬멧과 장갑을 끼고 본인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하네요. 또한 강도들은 무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총과 단도를 들고 호텔을 들어가 직원들을 위협했다고 합니다. 총 신고된 호텔은 3군데인데 저녁 8시 30분 신고를 처음으로 저녁 9시, 마지막으로 9시 30분 이렇게 총 세 군데에서 신고가 들어왔고 2명의 무장강도들이 이 세 군데를 턴 것인지 아니면 다른 강도들이 호텔을 턴 것인지 아직 명확하게 특정되진 않았다고 합니다. 21세기에 무장강도라니 정말 한국이나 바르셀로나나 똑같네요...